View Details 2023년 7월 15일,
경상북도 예천에 쏟아진
기록적인 폭우와 실종자 발생.

실종자 수색에 동원된
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
하천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렸고,
20살 채○○ 일병이 사망하는
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죠.

채 일병은 상병으로 1계급 추서됐고,
대통령 지시로 해병대수사단이
조사를 시작했는데요.

1사단장 등 8명에게 과실치사
혐의가 있다고 본 해병대수사단.

하지만 이를 발표하고,
경찰에 이첩하려던 날부터
문제가 생겼고,
결국 ‘채 상병 특검법’까지
오게 된 건데요.

채 상병 사망사고 전부터,
결론 바뀐 국방부 발표까지.
대체 해병대에 무슨 일들이
일어났던 건지부터
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.

함께 공부할까요?

Timestamp
00:00 시작
00:18 ‘채 상병 특검법’ 밀어붙이는 野6당, 무슨 사건?
01:56 폭우 쏟아진 작년 여름, 해병대에 무슨 일이?
07:28 ‘채 상병 사건’ 조사한 해병대수사단의 항명?
12:22 ‘8명→2명’ 줄어든 혐의자, 왜?
18:13 ‘채 상병 사건’ 뒤 대통령실 외압 의혹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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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성: 동정민 기자·김정연 작가
연출: 황진선PD
편집: 허수연‧박현아P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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